YG FAMILY

 

YG엔터테인먼트의 임직원들이 에너지 취약계층 어르신들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해
노원구 중계동의 104마을을 찾았습니다.

YG패밀리가 여러 차례 연탄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던 104마을은 근시일 내 철거를 앞두고,
이주를 마친 공가들이 군데군데 눈에 띄며 조금 더 외로운 모습이었습니다.

밥상공동체 연탄은행과 함께한 이번 나눔에서는, 104마을의 에너지 취약계층 어르신
100가구를 대상으로 생수, 선풍기, 식염포도당과 즉석삼계탕 등의 냉방 물품을 전달 드렸습니다.
특히 좁고 가파른 언덕이 많은 마을의 특성상 생수같은 무거운 물품을
집까지 운반하기가 어려운 상황을 고려하여 YG 패밀리들이 직접 어르신들의 집에 물품을 배달하고,
선풍기 조립도 도와드리며 뜻깊은 하루를 보냈습니다.

무더운 폭염을 어르신들이 건강히 나시기를 YG엔터테인먼트가 응원합니다.

 

 

*봉사활동은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지키며 조별로 나뉘어 진행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