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G FAMILY

YG밥차가 태풍 힌남노 피해 이재민을 돕기 위해 포항을 찾았습니다.

YG엔터테인먼트는 지난 10월 6일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와 함께 태풍 힌남노로 피해를 입은 포항 지역에서 주민 600명을 대상으로 점심 식사 제공과 배식 봉사를 진행했습니다. 해당 지역 주민들의 마음을 조금이나마 위로하는 마음으로 차돌박이숙주덮밥과 작은 밑반찬을 전해드렸는데요.

피해지역 주민들은 태풍으로 집이 완전히 침수돼 의식주가 어려운 상황으로, 특히 재해가 발생한 지 오래되어 지원이 부족해지고 재해 복구가 장기전으로 돌입해 더욱 힘든 시간을 보내고 계셨습니다.

이재민 분들이 빠르게 일상으로 복귀하실 수 있기를 YG엔터테인먼트도 함께 응원하겠습니다.

※ 봉사 현장은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며 최소한의 필수 인력으로 진행됐습니다.